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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키 조던 피고래 짐레드 드디어 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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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조던1 입문용으로

딱 신기 좋은 신발

조던1 짐레드 (피고래)


안녕하세요 태태짱태입니다

정말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사게 된 나이키 조던 시리즈

처음으로 조던으로 입문하고 싶어 무엇을 살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정말 마음에 들어서 드디어 하나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가 오늘 소개할 신발은 2019년에 발매된 나이키 에어조던 짐레드입니다

나이키 매니아 층에도 꼭 있어야 할 신발이기도 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짐레드를 조던 피고래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나이키 에어조던1 짐레드 실착 하러 가봐요

GO GO GO

짜잔~

나이키 조던 경우 컬러웨이가 예쁜 신발은 소량 생산으로

나이키 매장, 온라인 스토어에 추첨으로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여러 조던 시리즈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마음에 든 신발이 있으면

리셀 가격으로 구입해야 한다고 해요ㅠㅠ

저 역시 더 이상 발매를 하지 않아 약간 비싼 가격으로 시세에 맞게 구입했어요

해외 직구로 구입하다 보니 다소 기간도 조금 걸리더라고요ㅎㅎ

해외에서 오다 보니

각 나라별 사이즈가 적혀 있는 탭을 볼 수 있어요

저는 보통 255을 신는데 오버사이즈로 신고 싶어 260으로 샀어요

보시면 USA 사이즈 경우 8사이즈고 UK 7사이즈

EURO 41사이즈 국내 사이즈 260cm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구매하실 때 해외 사이즈로 구매를 해야 될 경우

온라인 상에 사이즈 구분이 잘 나타나 있으니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니....

정말 정말 영롱 영롱하도다.....

흰빨검의 컬러 조합이 정말 빛이 나더라고요ㅋㅋㅋㅋ

정확한 명칭은 나이키 에어조던1 짐레드로서 국내에서는 조던 피고래라고 불린다고 해요

피고래라고 불리는 이유는 기존에 나이키 조던 흰검 시리즈가 범고래 형상이랑 닮았는데

짐레드 경우 나이키 스우시가 레드인 점으로 피고래를 인상시켜 피고래라고 애칭 한다고 해요

겉으로 보았을 때도 피고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볼 수 있네요

다른 조던 시리즈랑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디테일 적인 면에서  다른 점을 볼 수 있어요

에어조던1 짐레드 경우엔 유관으로 된 가죽과 흰색 가죽 바탕에 빨간색 스우시와 발목에 포인트가 되어

뭔가 정열적인 모습과 포인트로 신기 정말 매력적인 신발이에요

조던 피고래의 유광 가죽이 어떻게 보면 가짜 가죽으로 보일 수 있는데

나이키 탭에 보면 천연 소작으로 짜여 있어 조금 더

다른 조던 시리즈보다 세련된 면을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조던1 하이 경우 하이탑이라 땀이 많이 찰 수 도 있는데

신발을 앞쪽은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어요

밑창은 무난한 거 같아요 가운데 나이키 로고가 박혀 있네요

그리고 혀 부분에는 흰색 바탕에 빨간색 나이키 에어 로고 탭이 붙여 있어요

나이키 에어조던1 하게 되면 컬러웨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드는데요

조던1 컬러웨이 중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흰빨검이 조합되어 만들어진

조던 짐레드 너무나도 예쁜 거 같네요

미드솔을 보게 되면 기존에 흰빨검이 아닌 다른 색상으로 된 걸 볼 수 있어요

뭔가 흰색이라면 밋밋할 거 같은데 에어조던 짐레드 경우 미드솔을 오프화이트 색상으로

좀 더 신발의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면도 동시에 볼 수 있어 예쁜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흰빨검 조합은 정말 실패할 수 없는 조합으로

너무 만족스럽네요

에어조던1 짐레드 사이즈 경우 무조건 반업, 1업 한다고 생각해요

정사이즈로 가게 되면 발등 부분이 쪼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조던1 경우 꽉끈을 하면 더욱 예쁘게 신을 수 있기에

무조건 오버사이즈로 추천드려요

이렇게 신발 혀 부분까지 덮여주고 신으면 정말 예쁜 거 같아요

빨간 스우시가 정말 포인트 주기 딱 좋았어요

정말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된 조던 피고래

정말 만족하고 신고 다녀요 

나이키 에어조던1 입문용으로 정말 안성맞춤인 짐레드 (피고래)

2019년에 발매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로 점점 리셀가가 올라가고 있긴 하지만,,

그만큼 큰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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